[ ▲ 사진 설명 : 주류 통신판매 허용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국세청 소비세과 및 주류업단체 관계자 모습 ] 

지난 2월 22일(화), 한국주류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국세청 소비세과 및 주류 관련 6개 단체, 주류스마트오더 업체(데일리샷)가 참석한 가운데,

'주류 통신판매 허용 관련 간담회'가 진행되었다. 

이번 간담회는 주류 통신판매 허용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, 관련하여 국회 차원의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 

주류 통신판매에 대한 각 주류업단체의 입장을 확인하고, 통신판매 부작용 우려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서 

협회는 소비자의 요구, 국내 기술적 인프라 및 통신판매 시장 규모 등을 고려하였을때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이 고민이 필요하며

해당 안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.